2023년 09월 16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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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보장 ‘교권 보호 4법’, 국회 교육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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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권리 보호 4법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아동 학대에 대한 무분별한 신고, 학부모로부터의 악의적인 고발, 그리고 교사들의 교육 활동에 대한 침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개정안은 교사들이 잘못된 혐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타당한 이유 없이 교직을 해임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또한 악의적인 학부모의 고발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하고, 교사들의 교육 활동에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합니다. 이 개정안은 교사들의 보호를 강화하며 교육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문단의 분위기는 교사들의 보호를 강조하며 교육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The Teacher Protection Act 4 has passed through the National Assembly's Education Committee. This amendment aims to address issues such as indiscriminate reporting of child abuse, malicious accusations from parents, and infringement of teachers' educational activities. The amendment ensures that teachers are protected from false allegations and limits the dismissal of teachers without valid reasons. Additionally, measures are introduced to address malicious accusations from parents and impose fines for actions that interfere with teachers' educational activities. This amendment strengthens the protection of teachers and takes disciplinary measures against actions that hinder educational activities. Overall, this paragraph emphasizes the protection of teachers and the resolution of issues faced in the field of education.

 

바이오 선박유 넣은 컨테이너선, 첫 국제노선 시험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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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국제 항로에서 생물 기반 해양 연료로 운항되는 컨테이너 선박의 시범 항해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유기농 물질로 만들어진 생물 기반 해양 연료는 화석 연료 기반 해양 연료와 비교하여 탄소 배출량을 76% 이상 감소시킨다. 첫 번째 실험 항해는 GS Caltex에서 공급하는 30% 바이오디젤로 운전되는 HMM 현대 타코마 선박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다섯 차례 이상의 시범 항해가 계획되어 있으며, 바이오디젤과 바이오 헤비오일 혼합 해양 연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선박, 항로, 연료 공급 절차를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결과이다. 시범 항해 동안 수집된 데이터는 생물 기반 해양 연료의 품질 기준과 규제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정부는 친환경적인 바이오 연료 투자를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해양수산부는 생물 기반 해양 연료의 사용이 국제 해운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한다.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d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of Korea have announced the start of a pilot voyage for a container ship powered by bio-based marine fuel on international routes. Bio-based marine fuel, made from organic matter, reduces carbon emissions by over 76% compared to fossil fuel-based marine fuel. The first experimental voyage is being conducted using HMM Hyundai Tacoma, which runs on 30% biodiesel supplied by GS Caltex. Over five pilot voyages are planned until the first half of next year, using a mixture of biodiesel and bio-heavy oil marine fuel. This plan is the result of collaboration between various organizations to select ships, routes, and fuel supply procedures. The data collected during the pilot voyage will be used to develop quality standards and regulations for bio-based marine fuel. The government aims to create an environment that promotes investment in environmentally-friendly biofuels.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expects that the use of bio-based marine fuel will contribute significantly to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in the international shipping sector and promises policy support to promote its adoption.

 

등록외국인도 18일부터 모바일 비대면 금융거래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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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법무부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금융통신원과 협력하여 "외국인등록증 인증서비스"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거주자가 등록증의 정품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등록증에 기재된 개인 및 사진 정보를 법무부와 비교하여 실시간으로 금융 기관에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외국인 등록증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없어 다양한 금융 거래를 위해 외국인 거주자가 금융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에 이민관리법이 개정되고 외국인 등록증 인증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이러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초기에 1차 금융업계에 한정해 제공되며, 시스템의 안정성과 금융 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2차 금융업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은 한국이민국(www.immigration.go.kr)과 외국인을 위한 Hi Korea 포털(www.hikorea.go.kr)의 웹사이트에 정보를 공개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법무부는 외국인 등록증 인증서비스의 도입과 함께 Hi Korea에 24시간 온라인 분실 신고 서비스도 개설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인재 유치를 위해 국내 생활 환경을 국제 기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서비스가 외국인 금융 거래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론적으로, 이 문단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등록증 정품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들에게 불편을 줄이고 금융 거래를 더욱 접근성 있게 만드는 긍정적인 발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Starting from the 18th, foreign residents living in Korea will be able to access various financial services through mobile devices using a non-face-to-face method. The Ministry of Justice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providing a service called "Foreigner Registration Card Authentication Service" in collaboration with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and the Korea Financial Telecommunications & Clearings Institute. This service allows foreign residents to remotely verify the authenticity of their registration card by comparing the personal and photo information on the card with the Ministry of Justice's database, providing real-time feedback to financial institutions. Previously, there was no system to verify the authenticity of foreigner registration cards, requiring foreign residents to visit financial institutions for various financial transactions. However, with the amendment of the Immigration Control Act in December last year and the introduction of the Foreigner Registration Card Authentication Service, this inconvenience can be reduced. This service will initially be provided to the first phase of the financial industry and will be expanded to the second phase based on the stability of the system and the demand from financial institutions. Financial institutions providing this service will publicly disclose information on the website of the Korean Immigration Service (www.immigration.go.kr) and the Hi Korea portal for foreigners (www.hikorea.go.kr). In addition, the Ministry of Justice has also opened a 24-hour online lost card reporting service on Hi Korea along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Foreigner Registration Card Authentication Service. Minister of Justice Han Dong-hoo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ligning the domestic living environment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to attract talent and expressed his expectations that this service will contribute to alleviating the inconvenience of foreign financial transactions. In summary, this paragraph introduces the introduction of a new service that allows foreign residents in Korea to remotely verify the authenticity of their registration card. This can be seen as a positive development that reduces inconvenience for foreigners and makes financial transactions more accessible.

 

식약처, UN마약범죄사무소 마약대응 기법 국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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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MFDS)는 국제범죄대책사무소(UNODC)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록물 간에 서명한 의제관련협정(MOU)에 동의하였습니다. 두 기관은 새로운 유형의 마약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UNODC의 마약 관리 및 중독 치료 전문지식을 한국 내에 적용할 것입니다. 이 MOU는 특히 지난 10년간 약 23% 증가한 마약 범죄에 대해 더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긍정적인 발전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본 협약은 UNODC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마약 관리 시스템을 다른 국가로 확대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문단은 MFDS와 UNODC가 마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데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전달합니다.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has agreed to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signed between the International Criminal Police Organization (UNODC), in order to strengthen cooperation. The two agencies will enhance the sharing of information on new types of drugs and apply the UNODC's expertise in drug control and addiction treatment in Korea. This MOU is considered a positive development for more effective response to the increasing drug crimes by about 23% over the past decade. Additionally, the agreement includes expanding Korea's drug management system to other countries with the support of the UNODC. Overall, this paragraph conveys the positive significance of the MFDS and UNODC collaborating to address drug issues.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