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책 뉴스 브리핑(2023년 09월 30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 등록된 정책뉴스, 카드, 한컷,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의 기사제목, 기사내용, 관련부처 등을 조회 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 명절 보내기…알면 도움되는 식의약 안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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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한국에서 음식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식품 안전에 관한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추석 음식은 빨리 먹어 세균 번식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주의해야 하며, 음식 중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침은 안전하게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During the Chuseok holiday, there is a need for caution regarding food safety in Korea.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released guidelines regarding food safety in anticipation of Chuseok. According to these guidelines, Chuseok food should be consumed quickly to prevent bacterial growth. Additionally, caution should be exercised when using an air fryer, and if symptoms of food poisoning occur, hydration and electrolyte replenishment are necessary. These guidelines aim to ensure a safe and healthy Chuseok holiday and convey an overall positive sentiment.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 출범…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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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 국내외 포털/플랫폼 운영업체를 포함한 가짜 뉴스 대응 시민-정부 협의체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의체의 목적은 위원회와 운영업체 사이의 자발적 규제를 기반으로 신속한 가짜 뉴스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고속 트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가짜 뉴스 사례를 신고하기 위한 전용 배너를 운영하고, 이를 평가한 후 운영업체에 자발적 협조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운영업체는 해당 콘텐츠를 "위원회의 가짜 뉴스 신속 검토 중"으로 표시하거나 삭제 및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고속 트랙 시스템은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위원회가 검토한 후에 완전히 실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위원회는 가짜 뉴스에 대한 정책과 개선을 개발하기 위한 전용 센터와 정책대응팀을 설립했습니다. 가짜 뉴스 보도의 허점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개선과 자발적 규제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민-정부 협의체 운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문단은 가짜 뉴스 대응 시민-정부 협의체의 설립과 고속 트랙 시스템의 실행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들은 가짜 뉴스와의 전투를 위해 위원회와 주요 포털/플랫폼 운영업체 간의 협력을 강조하고,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자발적 협조와 전용 센터 및 팀의 설립에 대한 초점은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시사합니다.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KCC) has announced the establishment of a citizen-government consultation body that includes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rtal/platform operators such as Naver, Kakao, Google, and Meta to address fake news. The purpose of this body is to build a fast-track system for preventing the rapid spread of fake news based on voluntary regulations between the KCC and the operators. The KCC will operate a dedicated banner for reporting fake news cases and will request voluntary cooperation from the operators after evaluating them. In response, the operators will either mark the content as "under review for fake news by the KCC" or take measures such as deletion and blocking. The fast-track system will be fully implemented after the KCC reviews the specific criteria and procedures. Additionally, the KCC has established a dedicated center and a policy response team to develop policies and improvements to address fake news. They plan to continue operating the citizen-government consultation body to discuss legal improvements and activate voluntary regulations to address the weaknesses in fake news reporting.

 

하반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신규 과정 69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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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진행되는 K-Digital 기본 역량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이 글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에 능숙하지 않은 개인들에게 코딩과 빅데이터 분석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및 새로운 기술 분야의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며, 원격으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가 내일카드를 통해 참가자에게 자금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글은 이 프로그램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추가 교육 과정을 통해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기회와 지원을 강조하는 글이므로 전반적인 내용은 긍정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This article discusses the K-Digital basic competency education program happening in South Korea. The program aims to provide education in coding and big data analysis to individuals who are not proficient in digital skills. It offers various courses in digital and emerging technology fields, and the education is conducted remotely. It receives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provides financial assistance to participants through the National Tomorrow Card. The article mentions the success of this program in developing digital talent and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participants to further enhance their skills through additional educational courses. As the article emphasizes the opportunities and support provided by this program, the overall tone is positive.

 

“4대강 문화·홍보관, 휴식과 문화·예술 공유의 장으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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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백제보 금강문화센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여 네강 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의 운영과 개조 및 활용 계획을 검토했습니다. 2012년에 개관된 네강 문화홍보관은 네강 사업의 가치와 다양한 지역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전 정부의 정책으로 유지보수를 소홀히 해왔고 전시자료는 제거되었으며 시설도 노후화되었습니다. 환경부는 센터를 개조하고 네강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확대하여 지역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 황완진은 이 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예술 공유의 장소로 적극 활용되어야 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과학적 차원과 환경적 영향을 기반으로 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단의 전반적인 감정은 부정적인데, 이는 네강 문화홍보관의 소홀과 노후화를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조와 활성화 계획은 이를 문화적 관광 명소로 활용하기 위한 긍정적인 한걸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The Ministry of Environment visited the Baekjebo Geumgang Cultural Center to inspect its operation and discuss plans for renovating and utilizing the exhibition hall to promote the Four Major Rivers Project. The Four Major Rivers Cultural Promotion Hall, which opened in 2012, serves as a space for sharing the value of the project and various local cultures and arts. However, due to neglect in maintenance under the previous government's policies, the exhibition materials were removed and the facility became outdate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plans to renovate the center and expand its content related to the Four Major Rivers Project, transforming it into a local tourist attraction. Minister Hwang Wanjoo emphasized that the center should be actively used as a place for the rest and sharing of culture and arts among local residents, and that it should provide visitors with more content based on scientific and environmental dimensions. The overall sentiment of this paragraph is negative, as it highlights the neglect and deterioration of the Baekjebo Geumgang Cultural Center. However, the plans for renovation and revitalization can be seen as a positive step towards utilizing it as a cultural tourist destination.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