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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 뉴스 브리핑(2023년 09월 19일) 본문

정책

대한민국 정책 뉴스 브리핑(2023년 09월 19일)

autobest10 2023. 9. 19. 10:36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 등록된 정책뉴스, 카드, 한컷,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의 기사제목, 기사내용, 관련부처 등을 조회 합니다.

‘가야고분군’ 한국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10년 노력의 결실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0396&call_from=rsslink

게이아 투물리는 한반도에 위치한 고대 게이아 문화를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의 회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정된 7개의 투물리 사이트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는 게이아 투물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여 동아시아의 고대 문명 다양성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하였습니다. 이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총 16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문단은 게이아 투물리의 문화적 중요성과 역사적 가치의 인정을 강조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Gaya Tumuli, representing the ancient Gaya culture in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designated as a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site. This decision was made at the UNESCO World Heritage Committee meeting held in Riyadh, Saudi Arabia. The designated seven Tumuli sites are located in various regions of South Korea. The UNESCO World Heritage Committee evaluated the outstanding universal value of Gaya Tumuli, recognizing it as an important evidence of the diversity of ancient civilizations in East Asia. With this designation, South Korea now has a total of 16 World Cultural Heritage sites. This paragraph emphasizes the cultural significance and historical value of Gaya Tumuli, conveying a positive sentiment.

 

올해 국세 수입 59조 원 부족…가용 재원 총동원, 재정사업 정상 추진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0395&call_from=rsslink

올해 국세수입이 예산 추정치보다 약 59조 원($50억)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단락입니다. 이 예상치 부족은 반도체 산업의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에 기인하며, 이로 인해 기업 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그에 따라 법인세와 양도소득세로부터의 세금 수입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예산의 잉여 자금과 올해 사용되지 않은 예산 할당을 활용하여 이 세금 수입 부족을 메울 계획입니다. 이 단락의 전반적인 감정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세금 수입의 감소와 이것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his paragraph discusses the prediction that this year's national tax revenue will be approximately 59 trillion won ($50 billion) lower than the budget estimates. This anticipated shortfall is attributed to a decline in exports due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slump, resulting in significant profit decreases for companies and hence a reduction in tax revenue from corporate and capital gains taxes. The government plans to compensate for this tax revenue shortfall by utilizing surplus funds from last year's budget and unspent budget allocations for this year. The overall sentiment of this paragraph is negative as it emphasizes the decrease in tax revenue and its impact on the economy.

 

제주-가파도 택배, 21일부터 ‘드론’이 집 마당까지 배송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0394&call_from=rsslink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가파도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파도는 제주도 내에서 드론 시범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주민들이 택배를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 제주도청, 드론 업체, 물류 업체와 협력하여 제주 지역에서 드론 배송의 상업화를 촉진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LTE 네트워크를 사용한 드론 식별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 도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가파도에 14개의 드론 배송 지점을 지정했습니다. 제주도청은 중앙 정부와 협력하여 상모리와 가파도 부두에 드론 배송센터 두 곳을 설치하는 등, 드론 배송을 위한 필요한 인프라를 마련했습니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배송은 상모리에서 가파도의 드론 배송 센터로 사전 주문한 소포를 운반한 뒤, 3kg 이내의 소형 드론 4대를 사용하여 개별 가구로 배송합니다. 드론은 미리 설정된 배송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날아가고, 가정의 마당 위 2~3m 높이에서 소포를 내려놓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정책 담당자인 김영국 과장은 가파도에서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제시될 드론 배송 표준 모델의 주요 내용을 적용하고 검증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를 통해 드론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가파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드론 배송의 확대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책 개선과 지방정부, 관련 산업과의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파도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 및 드론 기술의 진보를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On the 18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that they will start drone delivery services from Gapado, located in the south of Jeju Island, from the 21st. Gapado has been selected as a drone pilot city in Jeju Island, as residents have experienced inconvenience in receiving parcels. The government has been actively promoting the commercialization of drone delivery in the Jeju region through cooperation with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he Jeju Provincial Government, drone companies, and logistics companies.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s the world's first to introduce a drone identification and monitoring system using LTE networks.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has designated 14 drone delivery points in Gapado. The Jeju Provincial Government has established necessary infrastructure for drone delivery, such as installing drone delivery centers at Sangmori and Gapado Port in collaboration with the central government. Drone delivery services will begin on the 21st, and the first delivery will transport pre-ordered parcels from Sangmori to the drone delivery center in Gapado using four small drones weighing less than 3kg. The drones will fly automatically along pre-set delivery routes and drop off the parcels at a height of 2-3m above the recipient's yard. Kim Young-guk, a manager in charge of aviation policies at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stated that drone delivery services in Gapado have the significance of applying and validating the main contents of the drone delivery standard model to be presented by the end of this year. He also stated that through this, the ministry will actively improve policies and promote communication with local governments and related industries to solve the inconvenience faced by Gapado residents and actively support the expansion of drone delivery. This service can have a positive impact by resolving the inconvenience of Gapado residents and demonstrating the advancement of drone technology.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세계어촌대회’ 열린다…어촌 위기 대응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0389&call_from=rsslink

수산해양부와 한국해양조사연구원은 18일, 2023년 세계 어촌 회의를 부산국제전시장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전 세계의 어촌이 직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과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어촌 회의를 주최하게 됩니다. 17개국 대표단과 국내외 52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식에서는 "해산물 산업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 클러스터의 창립자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어업정책국장 등이 주제 연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 각국 어민들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세계 아랍(어촌 라이브)쇼" 및 어촌의 독특한 문화와 어업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 홍보 전시관"과 같은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청년과 여성 어민, 푸르른 어촌항, 스마트 어촌과 관련된 학술 행사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수산해양부 장관 조성환은 세계 어촌 회의가 전 세계 어촌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전체 문단의 감정은 긍정적입니다.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nd the Korea Institute of Maritime and Fisheries Technology announced on the 18th that the 2023 World Fishing Villages Conference will be held at the Busa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from the 19th to the 21st. This conference is held to address the challenges faced by fishing villages worldwide and discuss new visions and sustainability. This will be the first time for Korea to host a fishing village conference. Delegations from 17 countries and 52 domestic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re expected to attend. At the opening ceremony, the founder of Iceland Ocean Cluster, known as the "Silicon Valley of the Seafood Industry," and the Director of the Fisheries Department of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 will deliver keynote speeches. In addition, there will be supplementary events such as the "Global Arap (Fishing Village Live) Show," where interviews with fishermen around the world can be heard, and an "Fishing Village Promotion Exhibition" where the unique culture and fishing heritage of fishing villages can be experienced. Academic events related to youth and women in fishing communities, eco-friendly fishing ports, and smart fishing villages, which have been actively discussed recently, will also be held. Minister of Oceans and Fisheries, Jo Sung-hwan, expressed his expectation that the World Fishing Villages Conference will grow into an international platform for discussing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aced by fishing villages worldwide and seeking solutions through international cooperation.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