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02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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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전국서 독서문화 행사 1만 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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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9월이 독서의 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서 1만 개 이상의 독서 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주요한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독서 축제"입니다. 이 축제에는 강연, 책 소개, 작가와 미술가들의 협업, 학술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책 시장, 독서 동아리, 디지털 도서 박람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독서 문화 홍보에 큰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독서 문화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로서 독서 행사의 다양성과 독서 문화 촉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In Korea, September is designated as the month of reading, and over 10,000 reading culture events are planned to commemorate this. The most significant event among them is the "Korean Reading Festival," celebrating its 10th anniversary this year. The festival includes various activities such as lectures, book introductions, collaborations between authors and artists, and academic forums. Additionally, programs such as book markets, reading clubs, and digital book fairs are also prepared.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plans to award the Reading Culture Award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that have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promoting reading culture. This expresses positive sentiment towards the diversity of reading events and efforts to promote reading culture.

 

빚 많은 14개 공공기관, 2026년까지 부채 42조 원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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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14개의 재정적으로 위험한 기관들의 부채를 2026년까지 42조 원 줄이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산 매각 및 재무 안정화 조치 등을 통해 35개의 공공기관의 부채 대 자산 비율을 2023년의 214.3%에서 2027년에는 188.8%로 낮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장기 재정 관리 계획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 계획에는 자산 매각, 사업 조정, 경영 효율성 개선, 수익 확대 및 자본 강화와 같은 다양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관들의 재무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 대 자산 비율은 자산 대비 부채의 증가가 적기 때문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에너지 기업들은 상당한 부채 수준을 갖고 있으며, 정부는 그들의 부채 비율을 2027년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소식의 분위기는 긍정적입니다. 정부가 부채 감축 및 재무 안정성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reduce the debts of 14 financially troubled institutions, including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and Korea Gas Corporation, by 42 trillion won by 2026. To achieve this, the government has set a goal of reducing the debt-to-asset ratio of 35 public institutions from 214.3% in 2023 to 188.8% by 2027. The government has submitted this long-term fiscal management plan to the National Assembly. The plan includes various measures such as asset sales, business adjustments, improvement of management efficiency, revenue expansion, and capital strengthening. It is expected that the financial stability of these institutions will be improved through these efforts. The debt-to-asset ratio is expected to decrease as the increase in debt is minimal compared to assets. However, energy companies have significant debt levels, and the government aims to reduce their debt ratio by 2027. Overall, the tone of this news is positive as the government is taking measures to reduce debt and improve financial stability.

 

8월 무역흑자 8억 7000만 달러…3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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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국은 3개월 연속으로 수출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 수출 518.7억 달러와 수입 510억 달러로 870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8.4% 감소했지만, 이전 달에 비해 감소폭은 더 작았다. 수입은 에너지 수입의 감소로 인해 22.8% 줄었다. 자동차, 일반 기계 및 기타 산업은 수출이 증가했으며, 반도체와 석유 제품은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이 문단의 느낌은 혼합되어 있다. 수출 흑자는 긍정적인 뉴스이지만, 수출과 수입의 감소는 일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In August, Korea recorded a trade surplus for the third consecutive month. Korea achieved a surplus of $8.7 million with exports of $51.87 billion and imports of $51 billion. Although exports decreased by 8.4%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e decline was smaller than the previous month. Imports decreased by 22.8% due to a decrease in energy imports. Automobiles, general machinery, and other industries had increased exports, while semiconductors and petroleum products saw a decrease. Overall, this paragraph has a mixed tone. While the trade surplus is positive news, the decrease in both exports and imports raises some concerns.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전면 개편…‘자생력 제고’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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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을 변경하고, 일관된 육성보다는 자립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유사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원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며, 공공구매와 세금 혜택을 통해 지원을 차별화할 것입니다. 정부는 사회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일관된 지원 정책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여 대부분의 지원이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기업을 위한 제4차 사회적 기업 기본계획을 통해 자립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간접적인 지원과 유사한 직접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평가하여 조달지침을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ESG 관리를 기반으로 한 투자 자금 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육 및 가사 일과 같은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확대할 것입니다. 정부는 현재 복잡한 민간 기관에 위임되어 있는 공공행정 업무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전반적으로, 정부는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과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인 분위기가락 우러지고 있습니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change its support system for social enterprises, focusing more on enhancing self-reliance rather than consistent nurturing. The government intends to revamp the support system by integrating similar support programs and providing direct assistance, thus diversifying support through public procurement and tax benefits. Efforts are being made to restore the identity of social enterprises that voluntarily participate in solving social problems and strengthen their competitiveness. The current consistent support policy has caused various side effects, with most support mainly focused on job creation. Through the 4th Social Enterprise Basic Plan, the government plans to provide innovative solutions to secure self-reliance for social enterprises. The government will integrate indirect support and similar direct support programs, guide procurement guidelines by evaluating social value and economic performance, establish an investment fund procurement system based on ESG management, and expand the role of social enterprises in areas such as education and domestic labor. The government aims to improve the efficiency and reliability of the service provision system of social enterprises by directly performing public administrative tasks currently delegated to complex private institutions. Overall, the government is making efforts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and self-reliance of social enterprises, leading to a positive atmosphere of development.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