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29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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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대학교에 한국자료실 개관…세계 3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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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립도서관은 한국과 영국의 외교관계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셰필드 대학교에 한국 자료실을 개설했습니다. 이는 국립도서관의 제33회 해외 한국 자료실로, 다양한 국가에 설치되었습니다. 셰필드 대학교의 한국 자료실은 약 150 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한국의 역사, 문화, 언어, K-pop 등에 관련된 2,800여 종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 자료실의 개설은 한국 연구의 촉진과 연구기반의 확립에 기여하며, 한국과 영국 사이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문화 교류의 확대와 한국 연구 기반의 확립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has opened a Korean Resource Center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 in the United Kingdom to commemorate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the UK. This is the 33rd overseas Korean Resource Center established by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and is installed in various countries. The Korean Resource Center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 occupies an area of approximately 150 square meters and provides over 2,800 types of materials related to Korea's history, culture, language, and K-pop. The establishment of this resource center will contribute to promoting Korean studies and establishing a research foundation, as well as enhancing cultural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the UK. It can be interpreted as a positive signal for expanding cultural exchange and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Korean studies.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확대…경찰관·소방관 등 현장 공무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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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인사정책에 대한 청년 자문단의 확대에 관한 단락입니다. 두 번째 기간의 청년 자문단은 다양한 정부 부서에서 참여자들을 포함하여 정책 결정 과정에 다양한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자문단은 채용, 인사관리, 윤리 및 정보관리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합니다. 전반적으로 단락의 느낌은 긍정적이며, 청년 정부직원들을 정책 결정에 참여시키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This paragraph is about the expansion of the youth advisory group for the government personnel policy in South Korea. The second term of the youth advisory group aims to include participants from various government departments to ensure diverse perspectives in the policy-making process. This advisory group focuses on areas such as recruitment, personnel management, ethics, and information management. Overall, the paragraph has a positive tone and emphasizes the involvement of young government officials in policy decisions and efforts to create a positive working environment for them.

 

고령자·저시력자도 사용 편리하게…‘홈택스’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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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Home Tax(홈택스) 포털이 세무청에 의해 개선되어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로 변화되었습니다. 국세청은 복잡한 메뉴 구조와 오래된 디자인을 개선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한 메뉴 시스템을 제공하였습니다. 메뉴 구조는 이제 다른 유형의 세금 납부자를 고려하여 맞춤 설정되었으며, 애매한 메뉴 이름은 명확하게 설명되어 이해하기 쉽도록 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에 버튼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들은 검색이 쉬워질 수 있도록 메뉴로 등록되었습니다. 포털의 디자인도 업데이트되어, 어린이와 노인 사용자 모두에게 맞춰진 큰 텍스트 크기와 확장된 화면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변화는 납세자들에게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The Home Tax portal has recently been improved by the National Tax Service to offer a more user-friendly and personalized service. The tax agency has revamped the complex menu structure and outdated design to provide a more intuitive and clear menu system. The menu structure is now tailored to different types of taxpayers, and ambiguous menu names have been clarified for easier understanding. Additionally, services that were previously provided as buttons have been registered as menus to facilitate easier searching. The portal's design has also been updated to include larger text size and expanded screens, catering to both younger and older users. Overall, these changes have received positive feedback as they aim to enhance usability and convenience for taxpayers.

 

모든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한다…‘e-스쿨’ 초등 선수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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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부는 학생 운동선수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초등학교 학생 운동선수들도 포함한 전자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이미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전자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나 훈련으로 인해 누락된 수업을 보충하기 위한 정규학기 과정뿐 아니라 여름과 겨울 방학 중에도 필수적인 학문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맞춤형 학습과 진단 평가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확대는 초등학교 학생 운동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 발달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확대 교육과정과 온라인 과외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자학교 프로그램을 교육행정정보체계와 연계하여 학생 운동선수들의 학습 지원 관리를 강화할 것입니다. 전자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 운동선수들은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재능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학문적 지원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학생 운동선수들의 특정 요구와 특성에 맞춘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이 문단은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교육 지원을 위한 노력과 조치들을 강조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Korea has announced that it will expand the e-school program to include elementary school student athletes starting next month, in order to ensure their right to education. The e-school program, which has already been in place since 2017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provides regular academic support to make up for any missed classes due to competitions or training, as well as essential academic support programs during summer and winter vacation. Additionally, students can also access customized learning and diagnostic assessments. The expansion of this program is expected to provide systematic online learning support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 athletes. The Ministry of Education plans to develop and offer various expanded educational courses and online tutoring programs to enhance academic achievement and character development. Furthermore, they will strengthen the management of learning support for student athletes by integrating the e-school program with the educational administrative information system. Elementary school student athletes who wish to use the e-school program must apply through their school website by the end of next month. The Vice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ducation, who also serves as the Minister of Education, emphasized the need for comprehensive education support in various areas beyond academic support in order for student athletes to grow as sports talents. They promised to expand support tailored to the specific needs and characteristics of student athletes. Thus, this passage highlights the efforts and measures for education support for student athletes, conveying an overall positive sentiment.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